닉쿤, 태국영화 ‘브라더 앤 시스터’ 캐스팅…5년 만의 스크린 복귀

2PM 닉쿤/사진=닉쿤 인스타그램

닉쿤이 태국 영화에 캐스팅됐다.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닉쿤이 태국영화 '브라더 앤 시스터'(Brother & Sister)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영화 '브라더 앤 시스터'는 태국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그룹 'GMM Grammy'가 설립한 영화사 'GDH559'의 새 작품으로 태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 써니와 야야가 캐스팅돼 출연진 명단만으로도 화제가 됐다.이번 출연으로 닉쿤은'세븐 섬씽'(Seven Something)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2018년 개봉이 예상되는 '브라더 앤 시스터'는 지난 11월13일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됐다. 중국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여름'과 영화 '치자나무 꽃 핀다'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닉쿤은 올해는 JTBC 웹드라마 '마술학교'에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한편, 닉쿤은 오는 3일 서울 영등포 아트홀, 같은 달 13일, 14일에는 일본 오사카 오릭스 시어터에서 팬미팅 투어 'NICHKHUN (of 2PM) 1st Asia Fanmeeting Tour 'Khunvitation''를 진행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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