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소외계층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롯데카드가 29일 서울 용산구 일대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과 롯데카드 회원 등 30여명은 연탄사용 가구를 방문해 롯데카드가 기부한 연탄 1만장 중 1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나머지 8500장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롯데카드 회원과 임직원이 5가구에 전달한 연탄 1500장은 하루에 3장의 연탄을 사용할 때 한겨울에 가구당 약 세 달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롯데카드는 매년 창립기념일(12월 3일)에 맞춰 임직원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추석맞이 음식 나눔', 'DIY 가구 나눔' 등을 진행하고 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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