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4개월’ 박한별 어린 시절은?…네티즌 “박한별도 저런 때가“

박한별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린 가운데, 박한별의 어릴적 모습이 담긴 게시물이 재조명되고 있다.박한별은 지난 7월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글을 올렸다. 그는 글에서 “쪼꼬미 때 아빠랑 나랑- 어깨에 코트 똭 걸치는건 누구한테 배웠을까..ㅋㅋ”라고 적었다.또한 공개된 사진에는 검정색 모자와 베이지색 코트를 입은 어린 시절의 박한별과 그의 아버지의 모습이 담겼다.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어머 너무 귀엽당 ㅋ”(@yeonhwa****), “ㅎㅎ 한별이 한테도 저런때가 있었구나 ~”(@lcd****)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자신이 최근 혼인 신고를 끝냈다는 사실과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알렸다.그는 글에서 촬영을 마친 MBC 드라마 ‘보그맘’을 언급하면서 “비록 인간이 아닌 로봇이었지만 엄마 역할을 처음 해봤는데, 신기하게도 캐릭터가 현실이 되었어요! 현재 저는 곧 4개월이 다 되어가는 예비엄마! 보그맘이 진짜 맘이 되어가고 있답니다”라고 적었다. 또한 박한별은 “마음이 아주 멋지신 예비 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상태”라면서 “식은 우선은 간단한 가족행사로 대신하였는데 가능하다면 내년에 조용하게 예쁜 모습을 남기고싶습니다”고 밝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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