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이명박, 나라의 미래 망쳐…염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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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부애리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해 "사욕과 탐욕으로 나라의 미래를 망친 분이 나라가 과거에 발목 잡혔다고 하는 것은 염치조차 없는 것"이라고 비난했다.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정권이 국정원과 국군 사이버사령부 등을 동원해 여론조작 정치공작을 펼쳤다는 실체가 마침내 이제야 밝혀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추 대표는 "이명박 댓글공작 개입을 인정하는 진술이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으로 부터 나왔다"면서 "국군이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국가의 예산을 투입해서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치밀하게 관리하고 국민 여론을 거짓으로 조작한 국기문란 헌정질서 유린사건"이라고 강조했다.추 대표는 "하지만 이 전 대통령의 반응이 참으로 이해하기가 어렵다"며 "이 전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죄를) 뉘우치고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솔직하게 고해성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7052315484198412A">
</center>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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