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자원의 순환경제체계’ 정책발전 논의 워크숍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은 9일 경북 울진군에서 ‘2017 산림자원 워크숍’을 개최, 산림자원 분야의 현안과 순환경제 체계 정책발전 방안을 논의한다고 8일 밝혔다.워크숍에는 산림자원 정책담당자 및 현장실무자 350여명이 참석하며 산림자원의 활용 우수사례 등을 공유한다. 이 자리에서 공유될 주요 우수사례는 ▲충북 ‘옻산업특구 옻나무 특화단지’ ▲남부지방산림청 ‘장군봉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 성과와 주요사업’ ▲서부지방산림청 ‘난대 산림생명자원 모델단지 조성’ ▲강원 ‘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시책’ ▲전남 ‘벌채산물 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실현과 사회적 경제주체 육성’ 등이다.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워크숍을 통해 산림자원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실무자들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 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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