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캐논과 협업해 '스페셜 패키지' 제작·판매

사진인화 및 자주 매장 제품 10% 할인 등 혜택 제공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는 카메라 브랜드 캐논과 손잡고 이달 9~12일까지 자주 가로수점에서 '자주 X 캐논 스페셜 패키지'를 제작,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스페셜 패키지는 자주가 만든 캐논 전용 트레이와 캐논의 포토프린터 신제품인 셀피CP1300,인화지, 자주와 캐논이 함께 만든 앨범과 액자로 구성된다.체험존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낮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체험존에서 스페셜 패키지의 메인 제품인 캐논의 포토프린터 셀피 CP1300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 참여를 통해 자주 제품 할인과 사은품도 받아볼 수 있다. 안혜연 자주 이커머스 담당자는 “자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캐논의 신제품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분야가 다른 두 기업이 윈윈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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