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SK하이닉스가 장 초반 약세다. 사흘 연속 가파르게 상승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9시6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1.17%) 내린 8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4거래일 만의 하락 전환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말 7만8000원대까지 떨어졌으나 지난달 31일 이후 사흘 간 8%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단숨에 8만원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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