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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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1일 2시간 외출을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1달 이상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돼 내구성과 사용편리성을 함께 높였다. 구가 '치매어르신 안전귀가서비스‘를 구축하게 된 데에는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치매환자가 늘면서 실종사건도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례로 2016년에는 서초구 내에서만 91건의 치매어르신 실종사건이 발생, 모두 찾기는 했으나 최대 1년의 시간이 걸리기도 했다. 구는 치매예방을 위해 치매 조기검진과 뇌건강 아카데미, 치매가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인지재활프로그램과 방문간호, 어르신들의 기억력 향상과 치매환자의 증세에 따른 대처방법 등을 교육하는 기억키움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부터는 전국 최초로 치매환자가 있는 가정을 위한 맞춤형 모델하우스인 치매안심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정경택 안전관리과장은 “치매어르신의 실종을 예방, 실종사건 발생 시 빠른 시간 내에 찾을 수 있는 사회안전망인 ‘치매어르신 안전귀가서비스’시행을 계기로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