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이상형 '내조 잘하는 여자' 박단아와 일치

[사진제공=박단아 인스타그램]

박태환이 이상형을 내조를 잘 하는 여자라고 밝힌 가운데 박단아 씨의 응원이 포착되며 눈길을 끈다. 박태환은 제 98회 전국체육대회 수영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에 출전했다. 관중석에는 박단아씨가 응원 위해 청주를 찾았다. 박태환은 과거 한 방송에서 "주변분들은 내가 여자친구가 많은걸로 알지만, 사실은 없다. 이제는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특히, 내가 운동선수인데다 외국도 많이 오가는 만큼 나를 잘 이해해주고 내조도 잘 해주는 분이면 더욱 좋겠다"고 고백한 바 있다. 박단아 씨가 응원을 위해 청주까지 찾으면서 박태환의 이상형과 부합해보인다. 한편 박단아 씨는 2017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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