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사진=박시현 인스타그램
프로골퍼 박시현(29)과 KT위즈 투수 최대성(32)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인증샷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시현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제 즐기러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쓴 채로 벤치 등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시현과 최대성의 모습이 담겼다.해당 사진을 본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둘다 귀엽”(@jingskitchen****), “최서방 꿀벅지 보소...”(@ss32****)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2007년 프로골퍼로 데뷔한 박시현은 5년 동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한 뒤 은퇴했다. 이후 그는 방송에서 골프 해설 및 리포터 등으로 활동 중이다.또한 투수 최대성은 2004년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한 이후 2015년부터 KT위즈 소속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이같이 스포츠스타 커플인 박시현과 최대성은 12월2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