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작작 좀'...'별별며느리', MBC 파업 여파로 결방

[사진출처=드라마 '별별며느리'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별별며느리'가 MBC 파업 여파로 결방된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23일 MBC 월화드라마 '별별며느리'가 결방됐다. '별별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자매의 빡세고 피 터지는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 드라마다.'별별며느리'가 방송되는 오후 8시 50분부터는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의 7회, 8회가 연속 방송되고 오후 10시부터 9회와 10회가 방송된다.'별별며느리' 결방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파업 작작 좀"(jy06****), "파업은 대체 언제 해결되는건지"(minj****), "파업도 중요하지만 너무 볼게 없다"(choi****)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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