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신규 입점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프라움이 19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소프라움의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광복점, 동래점에 이은 부산 지역 4번째 신규 매장이다.이번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7층 '신세계 홈'에 위치했다. 신세계 홈은 백화점 입점 생활전문관 중 국내 최대 규모로 한 층 전체가 홈퍼니싱 전문관으로 이뤄져 있다.소프라움은 고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매장을 구성했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침구 원단, 충전재 함량, 필파워 등을 제안하는 고객 맞춤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소프라움은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구스 침구 5종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스노우 구스 필로우 2개'를 55% 할인해 8만9000원에, '구스 다운 차렵 이불'을 60% 할인된 19만9000원에 각각 100개씩 한정 판매한다. '감귤 피톤치드 구스이불솜(Q)' '구스 블랑켓' '이불커버 세트(Q)'를 40~5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행사 기간 내 매장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정상 제품 10% 추가 할인과 제품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을 증정한다.소프라움은 "구스 다운 채집·보관·가공부터 침구 완제품까지 생산하는 국내 유일 브랜드"라며 "2013년 이후 연평균 25%씩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 중"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