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9월 신규 주택착공 전월比 4.7% 감소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지난달 미국의 신규주택 착공 건수가 감소했다.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9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가 전달보다 4.7% 줄어든 112만7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시장 전망치 117만5000건, 전달 신규주택 착공 건수 118만3000건 보다 줄었다.주택 시장의 선행 지표인 주택 건축 허가 건수는 전월 대비 4.5% 감소한 121만5000건으로 집계됐다.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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