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신임 특허심판원장에 고준호 특허심사기획국장 임명

특허청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특허청 특허심사기획국 고준호(52·사진) 국장이 신임 특허심판원장으로 임명됐다.특허청은 18일자로 고 국장을 승진 발령한다고 밝혔다. 신임 특허심판원장은 1988년 기술고시(24회)에 합격, 서울시를 거쳐 특허법원 기술심리관과 특허청 통신심사과장, 심사품질담당관, 특허심사3국장, 특허심사기획국장,특허심판원 수석 심판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또 지식재산권 분야 전반에서 쌓은 지식과 심사?심판 실무경험으로 특허행정에 정통하게 된 그는 특허청 내부에서 자유로운 의견교환과 부서 간 협력을 강조하는 업무스타일, 다수 동호회를 통해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대인관계로 조직 내 신망을 얻었다.*약력▲서울(65년생) ▲광성고 ▲한양대 학사·석사, 미국 일리노이대 경영학 석사 ▲서울시, 특허심판원 심판관, 특허법원 기술심리관, 특허청 반도체심사과장, 통신심사과장, 심사품질담당관, 특허심사3국장, 특허심사기획국장,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등 역임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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