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 장악’ 나카야마 미호 누구?…‘러브레터’의 “오겡끼데스까” 주인공

나카야마 미호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배우 문소리가 “일본 배우 나카야마 미호와 버디 무비를 해보고 싶다”고 밝혀 나카야마 미호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나카야마 미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카야마 미호는 1985년 영화 ‘비 밥 하이 스쿨’로 데뷔해 영화 ‘러브레터’와 ‘도쿄 맑음’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영화 ‘러브레터’에서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하는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카야마 미호는 1995년 영화 ‘러브레터’에서 “오겡끼데스까”라는 대사로 한국에서도 많은 패러디를 양산했으며 그해 제20회 호치영화상 최우수 여우주연상과 제17회 요코하마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한편 나카야마 미호는 13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방문해 “지금도 ‘러브레터’ 재개봉을 원하는 분들이 있다고 하니 기쁘고 감사하다”며 “‘러브레터’가 작년에 대만에서 재개봉했을 때 몰래 가서 본 적이 있다. 만약 한국에서 재개봉한다면 또 한국에 와서 보고 싶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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