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메소드', 오승훈 '박성웅 때문에 충격 받았다'

[사진제공=(주)엣나인필름] 영화 '메소드' 스틸컷

배우 오승훈이 13일 해운대 비프 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메소드’의 야외무대인사에서 박성웅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오승훈은 '메소드'에서 최고의 아이돌에서 연기에 도전하는 영우 역을 맡았다. 그는 영우라는 인물에 대해 “그냥 저와 많이 닮아 있었다"며 :그래서인지 오묘한 감정을 많이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는 이어 “박성웅 선배님과 연기를 하면서 영우로서 말고 저로서 큰 충격을 받고 리얼한 순간이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선보이는 영화 '메소드'(감독 방은진)는 배우 박성웅과 윤승아, 그리고 오승훈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유지윤 기자 yoozi44@gmail.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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