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순 “날 의심하면 끝도 없다” 발언 ‘눈길’

사진출처=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故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 씨의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서해순 씨는 과거 JTBC ‘뉴스룸’에서 김광석·서연 부녀의 죽음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서 입을 열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당시 손석희 앵커는 “김광석씨 타계하기 직전에 술을 나눈 자리에는 두 분만 계셨다 그 거실에는 담배가 두 가지가 있었다”라며 “종류가 달라 한 사람이 핀 것 같진 않다던데”라고 그에게 물었다.이에 대해 서해순 씨는 “새벽에 누가 왔는지 모르지만 전 잠을 자고 있어서 몰랐다”라며 “새벽 3시에 올 사람이 있겠나 싶다”라고 전했다.더불어 그는 “날 의심하면 끝도 없다. 내가 죽으면 나도 미스터리하게 되겠네”라는 말을 인터뷰 끝에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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