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생일 맞아 V 라이브 진행…팬 사랑까지 '그뤠잇'

사진=네이버 V앱 ‘수지의 다락방#2(HAPPY B-DAY, SUZY)’ 방송화면 캡처

배우 겸 수지가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V 라이브를 진행했다. 10일 수지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수지의 다락방#2(HAPPY B-DAY, SUZY)’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이날 수지는 “생일날 여러분과 함께해서 좋다”며 “MC 없이 혼자 할 거다. 매끄럽지 못해도 이해해달라”며 생일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애교 요청을 받은 수지는 애교를 부리다가 “생일이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수지는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촬영으로 바다 장면을 꼽았다. 그는 “바다에 빠지지 않으려고 발버둥 쳤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또 머리 자르는 신에서 머리가 한 번에 잘리지 않아 기억이 난다. 머리는 미용실 가서 잘라야 한다”라고 말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팬들이 준비한 케이크의 촛불을 끈 수지는 소원으로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대박을 기원했다. 마지막으로 수지는 “작년에도 이맘때쯤 다락방을 했는데 오늘은 생일 당일에 하니까 더 의미 있는 것 같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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