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남은 연휴 기간 먹거리 할인

7일 홈플러스 서울 강서점에서 고객들이 가정간편식(HMR)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홈플러스가 남은 연휴 기간 먹거리 할인전을 펼친다. 홈플러스는 오는 11일까지 가정간편식(HMR)과 정육 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올 어바웃 푸드 스팸 떡볶이'(1040g, 6990원)와 '올 어바웃 푸드 감자탕'(1500g, 9900원) 등 HMR 신제품을 선보였다.즉석조리식품 '셰프초밥'은 11일까지 개당 100원 할인한 390원에 판매한다.아울러 '올 어바웃 푸드 대용량 진짜스팸 부대찌개'(1120g)를 7490원에, '쫀득쫀득 찰핫도그'(80g, 6개입) 등 인기 HMR 상품을 6990원에 선보였다.같은 기간 삼겹살 등 정육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1등급 이상 '일품포크 삼겹살'을 1690원(100g)에, 호주산 '부채살 스테이크'는 2190원(100g)에 각각 내놨다.홈플러스 관계자는 "남은 연휴 동안 나들이·여행객이 많을 것으로 보고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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