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차주혁 “맘에 안 들면 한판 붙든 지”

사진=차주혁 SNS

마약 투약과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그룹 남녀공학 출신 차주혁이 28일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과거 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글이 재조명받고 있다. 차주혁은 과거 자신의 SNS에 “괜찮은 여자는 남자가 있다. 괜찮은 남자는 운동을 한다. 맘에 안 들면 한판 붙든 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은 차주혁이 킥복싱에 열중하며 샌드백을 손과 발을 이용해 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차주혁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도로교통법·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22일 열린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나 양형이 부당하다며 항소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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