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2017 KBO리그 경기가 2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kt 선발투수 류희운이 5회초 2사 1,2루에서 두산 김재환 타석 때 폭투를 던진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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