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서해순 인터뷰 이후 ‘김광석법을 원합니다’ 3만 2천명 서명

김광석법 청원운동/ 사진='김광석법을 원합니다' 사이트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JTBC ‘뉴스룸’에 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씨가 출연해 10년간 알려지지 않았던 딸 서연 양의 사망과 남편 故 김광석 죽음에 해명해 화제가 된 가운데 ‘김광석법을 원합니다’ 사이트에 ‘김광석법’을 위한 청원이 게재됐다.26일 온라인 국민청원 ‘김광석법 원합니다’ 사이트에서는 ‘김광석법’을 위한 청원 운동에 3만20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서명했다. 이 청원 운동은 10만 명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김광석법’은 공소시효가 만료된 살인사건에 대해 재수사에 착수할 만한 중대한 단서가 발견돼 진실규명이 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해당사건에 한해 공소시효를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법안이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추혜선 정의당 의원 등이 발의에 참여했다.네티즌들은 “진실은 밝혀야 합니다” “고구마에는 사이다다 김광석법 제정으로 법 정의가 바로 세워지길 바란다” “반드시 입법되어 억울한 죽음을 줄여줘야 합니다” “살인사건에 공소시효는 없어야지요” “진실이 감춰진 듯 합니다...서해순씨 인터뷰는...”라며 서명에 참여했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709201411436299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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