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ETN 온라인 거래 이벤트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미래에셋대우는 ‘ETN 온라인 거래이벤트’를 오는 10월31일까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미래에셋대우가 발행한 ETN을 온라인채널(홈페이지, HTS, MTS 등)을 통해 매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매일 당일 거래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5000원의 백화점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누적 거래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1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 거래 고객들이 ETN 상품에 친숙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미래에셋대우는 전체 43개 퇴직연금 사업자 중 ETN 매매 서비스를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 21일 '미래에셋 K200 Call 1809-01 ETN', '미래에셋 K200 Call 1809-02 ETN' 등 손실제한 ETN 2종목을 상장했다.손실제한 ETN이란 만기시점에 기초지수가 일정수준 이하로 하락하더라도 사전에 약정된 수준(예를 들어 발행금액의 70%)으로 최저 상환가격이 지급되는 상품이다.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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