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고등학교 진로담당 교사 대상 금융진로체험 워크숍 실시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보다 내실있는 학교 내 진로지도를 할 수 있도록 교사들이 직접 금융진로교육에 참여하는 '고등학교 진로지도교사 금융진로체험 워크숍'을 20일에 여의도 금융투자체험관에서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30여개 학교에서 모인 교사들은 한국투자증권, 한국거래소 등 자본시장의 현장을 방문·견학함은 물론, 금융투자체험관(Financial Village) 학습, 온라인 투자게임 등 투교협이 실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교육과정에 참여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회사의 직무를 심도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오무영 투교협 간사는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지도를 위해 선생님들의 금융산업에 대한 이해는 필수사항”이라며 “산학(産學)이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미래의 꿈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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