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이 골프] 타이틀리스트 '917 시리즈'

"저스틴 토머스의 신무기."타이틀리스트 '917 시리즈(사진)'다. 지난해 10월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이버(D2, D3ㆍ65~95만원)와 페어웨이우드(F2, F3ㆍ40만원) 각각 2종류 등 총 4가지다.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5승을 쓸어 담은 토머스의 무기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압도적인 비거리와 비행 일관성, 여기에 정교한 피팅시스템을 더한 퍼펙트 모델"이라는 자랑이다.실제 골퍼가 원하는 구질과 무게를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는 '슈어핏 CG 무게추 시스템'이 돋보인다. 솔 하단을 가로질러 있는 홈 안에 상황에 맞는 원통형 무게 추를 선택해 집어넣으면 끝이다. 무게 추 밸런스에 따라 페이드와 중립, 드로우로 조정된다. 무게 역시 5가지의 다양한 옵션이 있다. 정교한 피팅은 최적의 스핀과 론치 컨디션을 실현한다.액티브 리코일 채널 2.0과 방사형 스피드 페이스 2.0은 비거리를 최대치로 늘리는 역할이다. HIGH-MOI 헤드 디자인은 선수들이 선호하는 청명한 타구음과 짜릿한 타구감을 연출한다. 토머스를 비롯해 애덤 스콧과 지미 워커, 안병훈 등 150여명의 선수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시타와 피팅서비스를 통해 '나만의 무기'를 만들 수 있다. (02)3014-3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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