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이 골프]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원스톱 서비스."골프존카운티가 론칭한 부킹앱 티스캐너(사진)다.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부킹 및 부가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느 부킹앱과 달리 꼭 필요한 핵심 기능만 충실하게 담았다는 게 강점이다. 특히 실시간 골프장 특가 부킹이 인기다. 지난 4월 처음 오픈한 이후 5개월 만에 신규 다운로드가 10만 건을 돌파했을 정도다. 국내외 골프투어 서비스를 가미했다. 골프장을 검색하면 GPS가 가장 가까운 순으로 리스트를 보여준다. SK텔레콤의 T맵을 설치한 골퍼는 예약 후 출발시간을 설정하면 연동을 통해 자동으로 경로를 안내한다. 예약과 동시에 예약금을 분할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골프존 간편 로그인 서비스를 도입해 골프존 아이디로 티스캐너에서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전국 골프장 그린피를 최소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타임세일을 펼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결제에 사용한 골프존 마일리지를 100% 돌려주는 '마일리지 부메랑' 행사를 병행한다. "현대인들은 수많은 정보와 기능 속에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며 "정보와 생활의 미니멀화를 실현한 부킹앱"이라고 소개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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