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거음돌 마을 이야기 포스터
미션은 ▲김일성의 밀사 ▲우의정의 효심 ▲한강물이 유유히 흐르는 경치 좋은 곳 ▲흑석에서 바라보다 등이다. 단계별로 여러 단서를 따라 문제를 해결하다 보면 흑석동 골목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만나게 된다. 마을 이야기가 청년들을 만나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하는 것이다. 가이드를 따라가는 방식이 아닌 참여자 스스로 동네 곳곳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즐기도록 구성했다. 미션 달성 후에는 상품도 기다리고 있다.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웹사이트(bit.ly/questrip2)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김연순 일자리경제담당관은 “마을안에 숨겨진 보석같은 이야기들을 청년들의 즐길거리로 만들었다”며 “빠른 변화에 익숙한 청년들에게 느린 걸음으로 마을을 돌아다니는 이 여행은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