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을지로 본사 앞마당서 수요 콘서트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KEB하나은행은 서울 지하철 을지로입구역 1·2번 출구에 접한 본사 신사옥 앞마당에서 9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야외콘서트를 연다고 17일 밝혔다.서울시립교향악단이 클래식 음악과 유명 영화 배경음악 등을 선곡해 약 1시간 정도 연주하며 누구든지 사전 신청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다.KEB하나은행 측은 최근 개점한 신사옥이 시민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도 활용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한 행사라고 설명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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