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2017 KBO리그 경기가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7회초 1사 2루에서 KIA 이범호가 SK 채병용을 상대로 추가 투런 홈런을 치고 선행주자 안치홍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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