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중생 폭행, “살려달라”고 하자 가해학생이 한 답변은?

[사진출처=JTBC '뉴스룸']

‘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 학생들이 피해학생에게 보낸 협박 문자가 충격을 주고 있다.최근 JTBC ‘뉴스룸’에서는 ‘부산 여중생 폭행’ 피해학생이 받은 문자 내용이 공개됐다.해당 내용에는 ‘부산 여중생 폭행’ 피해학생이 “살려달라”고 애원하자 가해 학생은 “신고를 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협박했다. 또 다른 가해 학생이 보낸 메시지에는 욕설로 가득차 있다.이는 전혀 반성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오히려 피해학생에게 고통을 주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공분을 샀다.한편 부산지방경찰청은 지난 11일에 이어 추가로 ‘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 1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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