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혁기자
종로유학원
유학전문기업 종로유학원이 '2017 올해의 브랜드대상' 유학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유학원 최초로 10년 연속 대상 수상이란 기록을 세웠다.올해로 15회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한국 소비자 포럼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대국민 브랜드 투표를 통해 각 분야별로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 약 38만명의 소비자가 참여한 투표에서 종로유학원이 유학부문 1위에 선정되며 당당히 대상을 거머쥐었다.이번 수상으로 종로유학원은 '마스터피스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10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브랜드만 '마스터피스 브랜드'에 선정될 수가 있다.종로유학원 관계자는 “유학원 가운데는 최초로 10년 동안 꾸준히 한 브랜드 어워드의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1등 유학기업으로서 최고의 유학서비스를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종로유학원은 국내 16개, 해외 12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학상담 △레벨테스트 △출국 전 학습관리 △숙박 △공항픽업 △국제학생증 발급 △보험 등을 한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유학 서비스'체계를 갖추고 있다.한편, 종로유학원의 주최로 오는 9월 16일(토) 코엑스에서 10개국 해외명문학교가 참가하는 ’2017 해외유학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다. 박람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2017 해외유학박람회'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