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일까지 대형마트 등 18개소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소방특별조사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소방서(서장 김병환)는 오는 20일까지 추석 연휴를 대비해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화재예방 대책으로 현장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귀성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전통시장, 대형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8개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여 화재위험요인과 피난 상 장애요인 등을 사전에 제거한다는 방침이다김병환 소방서장은 “추석연휴를 맞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선제적 화재예방활동으로 시민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설 관계자들도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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