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외교부는 7일(현지시간) 밤 멕시코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8의 강진과 관련 "주멕시코대사관과 주과테말라대사관이 우리 국민피해 여부를 확인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www.0404.go.kr)와 로밍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멕시코와 과테말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에게 여진 등 상존 위험에 대비하는 등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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