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득남 “방송복귀는 하지마라”VS“가족 건드리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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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이 득남 소식을 전하자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눈길을 끈다.한 매체에 따르면 신정환은 지난 주 득남했다. 신정환은 지난 7월 아내와 곧 태어날 아이 때문에 방송 복귀 용기를 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자신의 팬카페에 “아내와 태어날 아이는 혼자 살던 제가 느껴보지 못했던 큰 힘이 됐다”며 “곧 태어날 제 아이에게는 넘어져서 못 일어나버린 아빠가 아닌 다시 일어나 열심히 성실하게 살았던 아빠로 기억되고 싶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다시는 과거와 같은 어리석은 잘못으로 여러분을 실망시켜 드리지 않을 것임을 다짐한다. 더는 태어날 아이에게 부끄러운 아빠이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신정환의 득남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버지가 됐으면 자식에게 앞으로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길...”(ykjh****) “출산은 축하드리지만 방송복귀는 하지마세요 다른 방법으로 떳떳한 아버지이자 가장되세요”(iams****) “가족은 건드리기 없기”(joba****)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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