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ㆍ예술 통한 감성지능 배양…다방면 노력 이어갈 것'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한국암웨이가 공연ㆍ예술을 통한 지역사회의 감성지능 전파에 나섰다.한국암웨이는 오는 14일 저녁 6시부터 한 시간 가량 분당 암웨이 브랜드 체험센터 1층에 위치한 ‘파이토 카페’ 에서 ‘제 5회 파이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파이토 콘서트는 암웨이 사업 파트너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 등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장 선착순 입장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5회차를 맞이한 이번 공연에는 싱어송라이터 ‘우아한’이 출연한다. 한국암웨이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공연도 진행하고 있다. ‘작은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정기적(월 1회)으로 이뤄지며, 직원들에게 친숙한 본사 카페테리아 공간을 무대로 꾸민다. 소프라노 공연, 피아노 연주 등에 직원들을 초청하고, 공연 후에 다 같이 모여 간단한 다과를 즐기는 형식이다. 최근에는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직원들을 위해 치킨과 맥주를 제공하기도 했다.김장환 한국암웨이 대표는 “공연, 예술과 같은 분야를 접하면 두뇌 자극에 도움이 돼 감성 지능을 일깨울 수 있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문화 강습 과정 ‘하모니’ 프로그램과 더불어 사업 파트너, 넓게는 지역 주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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