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13일 부산서 BIFC 금융강좌 개최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가 부산지회는 '외국의 부동산 간접투자, 글로벌 상장 리츠에도 관심을' 이라는 주제의 BIFC 금융강좌를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김연수 NH투자증권 책임연구원이 강사로 나선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대표적 안전자산 중 하나인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연간 평균 배당 수익률은 국가별로 상이하나 4~9%로, 부동산 임대 수익을 통한 배당금의 지급이 이루어지므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장소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층 한국예탁결제원 KSD홀이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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