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구청장과 대화
8일 ‘차 한잔해요’에서는 트라이앵글 관련 봉사단인 종이접기, 전래놀이, 발마사지, 아로마테라피 봉사단을 대상으로 봉사자들 간 간담회와 구청장과의 간담회, 커피 비평가협회 최우성, 최은경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커피 인문학 강좌를 연다. 트라이앵글 봉사단은 평생교육과 자원봉사 취업을 연계하여 평생교육을 받은 교육 수료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다.이어 10월에는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인 서울장미축제, 용마역사문화축제 등에서 풍선 장식 및 풍선 나눔 봉사를 하는 L&B 봉사단, 페이스페인팅 봉사를 하는 페페 봉사단이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또 11월에는 구 공구대여도서관인 생활지원센터에서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종진 자치행정과장은“항상 타인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잠시라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