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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설현.사진=tvN '명단공개2016'
걸그룹 AOA 설현이 출연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오늘(6일) 개봉한 가운데, 몸매 관리법이 재조명 되고 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은 패왕색 남녀 스타 특집으로 진행됐다.당시 설현도 언급, 설현은 지금 AOA로는 물론이고, 각종 CF를 휩쓸며 몸매 갑 아이돌로 군림하고 있지만, 과거 데뷔 초에는 60kg의 몸무게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설현은 식단조절, 운동 등을 통해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고 할 만큼 각고의 노력 끝에 완벽한 몸매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설현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17년 전까지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려 망각과 싸우는 병수(설경구 분)의 딸 은희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