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수입차 시장 판매1위 역시 벤츠…5267대(2보)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지난 8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총 5267대를 판매해 1위 자리를 이어갔다.6일 한국수입차협회는 8월 한 달 간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총 1만7547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10.1% 증가한 수치다.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5267대로 가장 높은 자리에 있다. 뒤를 BMW (4105대), 토요타(1210대), 렉서스(1201대), 미니(826대), 포드(792대), 랜드로버(743대), 크라이슬러(630대), 볼보(602대), 혼다(541대) 등이 잇고 있다.베스트셀링카는 BMW가 차지했다. BMW 520d가 921대로 1위를 기록했다. 렉서스 ES300h(733대), 메르세데스-벤츠 E 220 d 4MATIC(690대) 순이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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