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22일 최정상급 바텐더 초청해 '트위스트 오브 클래식' 진행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모던 클래식 스타일 라운지&바는 오는 22일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폴리탄 호텔의 주마 레스토랑 이성하 헤드 바텐더를 초청해 게스트 바텐딩 '트위스트 오브 클래식3'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트위스트 오브 클래식3 세트는 1테이블당 1병 기준으로, 판매가 70만원의 ‘와일드 터키 데케이즈 1병을 30% 할인된 금액인 49만원(세금과 봉사료 포함)에 제공하며, 미니 버거 4개와 감자 튀김 등을 즐길 수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라운지 & 바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한 '무빙 바'를 활용해 고객이 앉은 자리에서 이 바텐더 등의 화려한 바텐딩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선착순 15테이블에 한정해 진행된다.세트를 구매한 고객은 이 바텐더와 김대욱 바텐더가 각자 개성을 살린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이 바텐더는 오렌지, 레몬, 라임, 라벤더 씨앗 등을 쉐이킹해 제조한 콜라 시럽을 사용한 '마스터의 사막', 복분자, 베르무트를 쉐이킹해 레몬 껍질과 라즈베리를 올린 '와일드 맨하탄', 올드 패션드 시럽과 랍상 소우총 차를 이용해 소나무 향이 좋은 '몹스 올드 패션드', 김대욱 바텐더는 마리아주 프레르 차를 이용해 선보이는 '마리아주 인 뉴'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 바텐더는 터키 위스키 러셀 대표의 친필 싸인이 된 '와일드 터키 러셀' 위스키를 2병을 가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1병은 경매를 진행해 수익금을 한국 소아암 재단에 기부하고, 나머지 1병은 행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행사를 진행한다.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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