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기자
(제공=한국교육과정평가원)
영역별 지원자는 국어 59만2843명, 수학 가형 21만1632명, 수학 나형 37만6368명, 영어 59만2820명, 한국사 59만3485명, 사회탐구 30만4791명, 과학탐구 27만5262명, 직업탐구 1만2159명이다. 제2외국어와 한문 영역은 5만5534명이다.수험생 중 특별관리대상자는 중증 시각장애 27명, 경증 시각장애 43명, 중증 청각장애 159명, 뇌 병변 등 운동장애 15명 등 총 244명이다.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에게는 점자문제지 및 1·3·4교시 음성평가자료(화면낭독프로그램용 파일 또는 녹음테이프)와 2교시 수학 영역에서 신청자에 한해 필산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점자정보단말기를 제공한다. 경증 시각장애 수험생에게는 확대(118%, 200%, 350%) 및 축소(71%) 문제지를 제공하며, 중증 청각장애 수험생에게는 3교시 듣기평가 대본을 제공한다.시험 시간은 1교시 국어 영역(08:40~10:00), 2교시 수학 영역(10:30~12:10), 3교시 영어 영역(13:10~14:20), 4교시 한국사 영역 및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17:00~17:40)의 순서로 실시된다.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은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한국사 영역 시험 시간 종료 후 한국사 영역 문제지 회수 및 탐구 영역 문제지 배부 시간이 10분 부여된다. 탐구 영역 미선택자는 대기실로 이동할 수 있다. 탐구 영역의 시험 시간은 선택과목당 30분이다. 선택과목별 시험이 종료된 후 해당 문제지는 2분 이내에 회수한다. 수험생은 자신이 선택한 과목의 문제를 풀고 답안지의 답란에 기재해야 한다. 문제 이의신청 접수는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이후 11~18일 동안 이의심사를 거쳐 오는 18일 오후 5시 정답 확정 발표를 한다. 성적 통보는 오는 27일까지 이뤄질 예정이다.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