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없어 운동 못해? '리프레쉬클럽'에서 원하는 가격, 원하는 장소에서!

'리프레쉬클럽'

바쁜 직장인 건강 관리를 도와주는 운동 O2O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리프레쉬클럽’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리프레쉬클럽은(대표 이해권) 보증금과 연회비가 필요한 지역별 운동 시설들과 실내외 골프연습장 등을 주변 기업 임직원에게 기업의 복지정책과 연동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직장인 전용 피트니스 O2O 서비스이다. 이용자들은 리프레쉬클럽과 제휴를 맺은 시설에서 원하는 날짜,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 가능하다. 정기 멤버십에 묶여 한곳에서만 이용해야 했던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리프레쉬클럽을 이용하면 하나의 멤버십으로 직장, 자택 인근 및 출장지 등 이용자가 원하는 스케쥴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도록 돕는다는 것. 리프레쉬클럽은 최대 80%까지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어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으며, 골프, 수영, 헬스, 요가 등의 운동종목을 700여 곳이 넘는 제휴 업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리프레쉬클럽은 제휴기업의 사업장내 근골격계 질환자, 금연 대상자, 비만관리 대상자를 위한 컨설팅과 예방 및 치료 프로그램 진행과 동시에 PHR(Personal Health Record) 시스템으로 개인별 건강관리에 따른 Data를 수시로 체크할 수 있게 함으로써 건강관리에 대한 동기부여와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골프레저시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골프 대중화로 골프 연령대가 많아지고, 골프에 입문하는 이용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에 따라 리프레쉬클럽은 수도권 명문 골프장을 포함 약 200여 개 골프장과 협약하여 정회원 비 선호 시간대를 리프레쉬클럽 약 15만여 회원들의 복지포인트와 건강관리지원금 등을 합리적으로 운용하여 부담을 낮춰 고객 선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미 20여 개의 골프장과 협의가 마무리되어 2018년 시즌을 목표로 예약 및 결제시스템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리프레쉬클럽은 LG전자에서 2007년 사내 복지프로그램으로 도입하면서 LG그룹 계열사 전체로 서비스가 확대되었고, 올해 현재 LG, 삼성, 롯데, 신한은행, CJ, GS, 현대 기아차 등 고객사에 사내 복지제도와 연동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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