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SK에너지 화물복지 카드 출시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삼성카드가 SK에너지 '내트럭플러스주유소(화물차특화주유소)'에서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SK에너지 화물복지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카드는 국토교통부 화물차 유가보조금 제도에 따라 화물차에 사용되는 연료에 대한 유가보조금을 지급받기 위해 필요한 유류구매카드로, 유가보조금은 결제일할인 방식으로 적용된다.주유소 및 LPG충전소에서 사업용 화물차 최대 적재량에 따라 유가보조금은 차등 지원된다.이 카드는 SK에너지 '내트럭플러스주유소'에서 경유 주유 시 리터당 최대 7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K에너지 '내트럭플러스주유소'에서 경유 주유 시 전월 실적 관계없이 기본적으로 리터당 4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전월 실적에 따라 추가로 리터당 최대 30원의 결제일 할인혜택을 월 5000리터까지 제공한다.또 전월 카드 이용 실적 30만원 이상일 경우 고속도로 통행료 10% 할인 혜택(월 5천원 한도)을 제공하고, 부가세환급 편의지원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연회비는 무료이며 삼성카드 홈페이지, 대표전화, 전국 SC제일은행, 새마을금고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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