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이슈팀기자
[사진제공=공화당 신동욱 총재 트위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의 셋째 출산 소식에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29일 신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리설주 셋째 출산, 김정은 독재 4대 세습 준비하는 꼴이고 국정원이 2월 달 출산을 지금 발표한 것은 북한 미사일 덮으려고 리설주 출산 카드 꺼낸 꼴이다. 성별 미확인은 국정원 정보력 유야무야 꼴이고 아들이면 사는 꼴이고 딸이면 토사구팽 당할 꼴이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국가정보원은 전날 국회 정보위 현안 보고에서 "리설주가 올해 2월 셋째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보인다"고 서면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김 위원장과 리설주는 지난 2009년 결혼했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