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대전,청주 지역 날씨가 대체적으로 흐린 가운데 많은 비가 이어지고 있다.이번 비는 충남 남부 지역에 20~60mm,북부 지역에 5~40mm가 더 내린 뒤 오늘 밤사이에 대부분 그치겠고,내일(25일) 부터 낮부터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다고 예보했다.이에 누리꾼들은 "te** 대전 날씨 10초에 천둥번개 치는거 실화냐?","dono**** 방금 재난문자옴", "miny**** 대전도 바람 어마무시하게 부는데 왜 부는지 이유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점차 들겠다"며 "중북부지방은 흐린 후 점차 개겠고, 충청이남지방은 새벽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낮에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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