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양한 가치평가 기법과 사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업가치평가 실무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기업가치평가 실무' 과정을 9월1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해 10월11일부터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기업가치평가 실무 과정은 기업공개(IPO), 채권, 인수합병(M&A), 자산유동화증권(ABS), 사모펀드(PEF), PI 등 투자은행(IB)분야 관련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현업 강사진의 다양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Valuation 대해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단기 교육이다.이 교육과정은 재무제표 분석, 기업가치 평가방법, 사례분석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Valuation 방법과 사례에 대한 심화학습을 통해 적정 기업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실무내용을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교육기간은 10월11일부터 11월9일까지, 총 8일간 33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수·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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