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진행'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지점별(명품관, 타임월드, 센터시티, 수원점, 진주점) 식품관에서 21일부터 9월10일까지(21일간)까지 추석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추석 선물세트 본매장 운영은 9월12일부터 10월3일까지(22일간) 진행한다. 갤러리아 예약판매 품목은 배, 사과 등 농산 60품목, 한우 등 정육 12품목, 굴비, 갈치 등 수산 17품목, 건강식품 43품목 등 총 221개 품목으로 지난 추석 예약판매 선물 195개 품목에서 13% 확대했다. 지난 추석과 비교해 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 품목수를 확대한 것은 최장 10일까지 긴 추석연휴를 앞두고 올 추석 선물세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갤러리아는 한우갈비, 굴비, 과일, 수삼, 멸치, 와인 등 정육, 청과, 야채, 건식품, 공산품 등 품목별로 명절 선물수요가 높은 상품을 위주로 예약상품을 구성해 판매가 대비 10% ~ 40% 가격에 판매한다. 명품관을 기준으로 한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전의 대표적인 품목과 예약판매 가격으로 갤러리아 프리미엄 PB 한우정육 브랜드인 ‘강진맥우아름호’(안심/등심/채끝1.5kg,정육2kg,양념소스)가 26만원 → 23만4000원, ‘갤러리아한우특선세트’(등심0.6kg, 살치0.6kg*2, 채끝0.6kg)를 50만원 → 45만원 등으로 한우정육 5개 세트에 대해 10% 예약 할인 판매한다. 또한 갤러리아백화점에서만 선보이는 고메이494 참들기름 세트, 고메이494 전통장 세트도 이 기간 예약 판매 상품으로 선보인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