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호기자
소나기 / 사진=아시아경제DB
광복절인 15일에는 강한 비구름이 물러나면서 내륙의 호우특보가 해제되겠으나 비는 계속해서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비는 남부지방보다 중부지방에 더 많이 오겠고 특히 오후까지 강원 산지와 중부 서해안에는 120㎜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비는 16일까지 이어져 중부 서해안과 강원 산간에는 120㎜ 이상, 그 밖의 중부 지방에는 30~80㎜, 남부 지방에는 20~60㎜ 정도 올 것으로 예상된다.비가 내리며 더위는 주춤하겠다.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3도 △대구 22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3도 △강릉 21도 △제주 27도 △울릉·독도 22도.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7도 △대구 27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부산 29도 △강릉 25도 △제주 32도 △울릉·독도 24도 등이다.아시아경제 티잼 고정호 기자 jhkho284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