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앉아 있는 당신, ‘죽은 엉덩이 증후군’ 의심해봐라?

사진 = 브라이트사이드 캡쳐

평소 자리에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이라면 의심해 볼 질환이 있다.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온라인 미디어 브라이트사이드는 엉덩이 근육이 감소해 생기는 '죽은 엉덩이 증후군'에 대해 보도했다.오래 앉아있는 사람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죽은 엉덩이 증후군은 엉덩이 근육통을 유발하고 허리, 무릎, 골반에까지 통증을 가져온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 병은 볼기뼈 뒤쪽에서 넙다리 뼈 위쪽으로 붙은 세 개의 근육에서 주로 발병한다.지속적으로 통증이 계속됨에도 방치할 경우 비만, 당뇨, 고혈압에 걸리는 치명적 원인이 될 수 있다.죽은 엉덩이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2시간마다 5분 정도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전문가들은 하루에 한 번씩은 꼭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짐볼을 이용해 스쿼트 자세를 하는 것이 엉덩이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아시아경제 티잼 최희영 기자 nv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아시아경제 티잼 최희영 기자 nvycho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