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입추' 7일에도 폭염…충청ㆍ남부내륙 소나기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가을의 시작을 의미하는 입추(立秋)이자 월요일인 7일에도 폭염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됐다.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열대야 현상까지 나타날 전망이다.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는 기압골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다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충청과 남부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와 강원, 충청 내륙, 남부내륙, 경북 동해안에서 5∼50㎜다. 지역에 따라 시간당 30㎜의 폭우가 내릴 수 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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